[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김원중과 오는 5월 결혼하는 곽지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곽지영이 김원중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약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 국내 톱모델로 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수퍼모델 2위로 데뷔하며 모델계에 발을 들이며 톱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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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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