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여수시 향일암 인근 여수 돌산 성두에 봄을 알리는 노란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활짝 피어있다. 복수초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른 봄 산지에서 피어 ‘봄의 전령사’로 통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지난 8일 오후 여수시 향일암 인근 여수 돌산 성두에 봄을 알리는 노란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활짝 피어있다. 복수초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른 봄 산지에서 피어 ‘봄의 전령사’로 통한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오는 19일이면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雨水)’다. 꽁꽁 얼어붙은 땅속을 뚫고 나온 ‘복수초’에 눈길이 머문다, (제공: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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