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4차 산업혁명 특강’을 8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청사 대회의실에서 여는 특강은 이승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인공지능이 그리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자체 대응과 함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전 분야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4차 산업혁명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를 정책에 어떻게 결합해 갈 것인지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 강연’으로 마련한 특강은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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