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의혹을 받는 이현동(62) 전 국세청장이 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재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청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7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의혹을 받는 이현동(62) 전 국세청장이 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재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청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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