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부평감리교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부평2동 행복지원센터에 쌀 5000kg(백미10kg 500포)을 전달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평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7
6일 인천 부평감리교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부평2동 행복지원센터에 쌀 5000kg(백미10kg 500포)을 전달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평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7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평2동 행복지원센터에 쌀 5000kg(백미10kg 500포)을 전달했다.

부평감리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안전망사업 ▲부평2동 독거노인 및 한 부모가정 지원 사업 ▲부평구 관내 9개 중학교 급식지원 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 사업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쌀을 전달 받은 신경철 부평2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정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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