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박종열 전남 나주경찰서장(사진 왼쪽)이 나주시 왕곡면 노인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직접 오토바이 안전모를 씌워주며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5
지난 5일 박종열 전남 나주경찰서장(사진 왼쪽)이 나주시 왕곡면 노인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직접 오토바이 안전모를 씌워주며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5

 

현장 치안 문제점 청취 및 교통안전 교육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가 관내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나주시 왕곡면에 있는 노인 회관을 방문해 현장 치안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열 나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직접 오토바이 안전모를 씌워주며 어두운 곳에서는 밝은 옷을 입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열 나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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