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처: 정가은 SNS)
정가은 (출처: 정가은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한 분 한 분 모든 분께 감사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죠.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한마음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30일 지인의 소개로 1년간 만남을 이어온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정가은 심경글 전문이다.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한 분 한 분 모든 분께 감사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죠.

너무 감사하고 이감사한마음 잊지 않을게요.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