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선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의 남편인 제임스박은 “내가 선예와 결혼한다는 것이 처음 알려졌을 때 ‘훈남’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며 입을 열었다.
제임스박은 “그런데 그 기사의 댓글을 보니 ‘조폭 같다’ ‘제비 같다’ ‘바람둥이 같다’라는 말이 많더라. 내가 그 오해만큼은 풀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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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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