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19기2중전회에서 ‘시진핑 사상’을 헌법에 명기하는 안이 통과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당장(黨章·당헌)에 삽입된 ‘시진핑 사상’이 2중전회를 통해 절차를 거친 후 헌법에 명기되는 것이다. 이로써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은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과 같은 지도자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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