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학회는 무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및 초청강연’을 열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한국에너지학회는 무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및 초청강연’을 열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에너지학회는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및 초청강연’을 역삼동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15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너지학회 김경원 회장(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근모 명예회장, 곽병성 수석부회장 등 주요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 분야의 학문과 기술, 국가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은 “에너지 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2018년 정책과제를 제시하였고, 특히 에너지 세제 및 가격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