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주니어 정기시험 일정 포스터 (제공: 지텔프 주니어)
지텔프 주니어 정기시험 일정 포스터 (제공: 지텔프 주니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할까.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영어인증시험에 주목한다.

한 교육 전문가는 “영어인증시험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다”며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학습할 수 있다. 긴장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안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지텔프 주니어는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문제가 구성돼 있고, 레벨 5부터 1까지 5단계의 레벨로 구성돼 있어 수준별로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텔프 주니어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입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5단계의 레벨로 구성돼 부담 없이 제일 낮은 레벨부터 높은 레벨까지, 마치 게임 퀘스트를 깨듯이 한 단계씩 나아가면 된다”며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유용한 표현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돼 평소 실력으로도 부담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독해 파트의 경우, 3~4줄의 지문이 출제되고, 그 안에서 전체적인 의미와 흐름을 파악하는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고 전했다.

듣기 파트의 경우, 질문을 듣고 일치하는 그림을 고르거나 문장을 듣고 그림과 일치하는 내용을 고르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 순발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텔프 주니어 관계자는 “우리 자녀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영어인증시험이 처음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실력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의 시험에 응시하게 되면,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의 좌절감은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만 떨어뜨리기 마련이다”고 언급했다.

반면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때의 성취감은 아이에게 더 높은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도전 의식과 긍정적인 동기 유발을 안겨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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