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스토어,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판매 ⓒ천지일보(뉴스천지)DB
라인프렌즈스토어,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판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5일 라인프렌즈스토어에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제품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이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방탄소년단의 한 해 수입은 1000억원대 이상으로 보인다.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제일 비싼 시세가 80억원대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네이버의 캐릭터 사업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오늘(15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BT21 제품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가 인터뷰와 최초 스케치,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캐릭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