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정부가 15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안에 대해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 서울 중구 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시세판을 중심으로 흔들려 보이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11일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강경 입장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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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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