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예금,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사회공헌활동 ▲일일 우체국 직원 체험 ▲우정서비스 체험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이달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소재지 관할 지방우정청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은 2월 5일 개별 통지하며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체국금융개발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로 8기를 맞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그동안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으로 우체국예금 홍보활동을 펼쳐줬다”면서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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