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가상화폐 규제를 막기 위한 국민 청원 참여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 청원에 현재 15만 3212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 20만명이 되면 청와대 특별보좌관이나 대통령 수석 비서관, 각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해당 청원은 지난해 12월 28일 제기됐으며 만료 시한은 1월 27일이다. 현재 추세라면 조만간 20만명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지원’ 청원 관련 참여자 수는 28만명을 넘었으며 답변 대기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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