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2월 14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내에 있는 특별전시관과 교육관 대관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8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2월 14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내에 있는 특별전시관과 교육관 대관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8

12월 14일까지 접수받아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내에 있는 특별전시관과 교육관 대관 신청을 수시로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접수 세부 일정은 오는 12월 14일까지며, 대관일 20일 전까지 접수해야한다. 특별전시관은 전시 전용공간이며, 교육관에서는 문화 예술과 관련한 교육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유선통화를 통해 일정 확인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심의는 신청 건별로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대관심의 회의과정을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접수 후 10일 이내 서면 및 유선으로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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