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수지, 장현승 (출처: 신수지, 장현승 인스타그램) 2018.1.5
왼쪽부터 신수지, 장현승 (출처: 신수지, 장현승 인스타그램) 2018.1.5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장현승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이자 프로 볼러 신수지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장현승의 태도 논란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그룹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장현승은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장현승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과 생각에 대해 털어놨다.

장현승은 “사실 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기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라며 “나는 적극적이지도 않고 낯가림도 심하다. 말수도 적고 외로움 타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장현승은 태도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비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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