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수원에 도착했다. 5일 오전 삼성전자 본사 중앙문 입구에서 열린 성화 봉송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첫 봉송주자인 삼성전자 직원 김중백씨가 성화봉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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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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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수원에 도착했다. 5일 오전 삼성전자 본사 중앙문 입구에서 열린 성화 봉송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첫 봉송주자인 삼성전자 직원 김중백씨가 성화봉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