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준 천안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8일 원성2동 느티나무건강센터 종강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노희준 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노희준 천안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8일 원성2동 느티나무건강센터 종강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노희준 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자유한국당, 다 선거구)이 지난 28일 열린 원성2동 느티나무건강센터 종강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대표이사 서정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희준 의원은 복지문화위원회 소속으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천안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평소 지역의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숲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증진과 노인 여가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노희준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돼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 및 재가서비스를 수행하며 노인복지 발전과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노희준 의원은 “주변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어려운 계층을 돌보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시의원의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희준 의원은 지난달 ‘2017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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