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최악의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중 19명을 한꺼번에 떠나보내느라 충북 제천은 온 도시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3만여명의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성도들이 나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CBS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구촌의 다수 분쟁지에서 일시적으로나마 무기를 내려놓는 희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한편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노리는 테러 공포가 확산하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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