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청구역 쉼터를 중심으로 ‘마을트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나무에 니트를 입혀 트리를 만들고 주민들의 소망이 담긴 메시지 볼을 덧붙이는 등 90여명의 참여 주민들을 위한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3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청구역 쉼터 주변 나무에 마을 주민들이 니트를 입혀 트리를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3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청구역 쉼터를 중심으로 ‘마을트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나무에 니트를 입혀 트리를 만들고 주민들의 소망이 담긴 메시지 볼을 덧붙이는 등 90여명의 참여 주민들을 위한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시 문화재단과 청구동주민센터의 후원과 청구동 주민들의 열정으로 진행된 일명 ‘청구동 골목活力프로젝트 & 마을트리 만들기 프로젝트’는 마을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시나마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공방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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