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를 앞둔 가운데 당무 감사를 둘러싼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검이 일명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내년부터 서울숲, 남상공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시 직영공원 22개소 전체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운영됩니다. 

대학 사유화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총신대학교가 2명의 총장을 선출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으며 학내 구성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