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인천=현종열 시민기자] 인천시 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한마음 대축전 및 종합 개회식이 지난 20일 서곶 공원 운동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생활체육 동호인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제경기로 꾸며진 각 종목별 연합회 체육 대회에서 스쿼시 연합회가 종합우승, 여성 위원회가 준우승, 배드민턴 연합회와 볼링 연합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다채로운 도구로 응원을 펼친 산악 자전거 연합회가 응원상을 받았다.

이날 여성위원회가 댄스를 선보였고, 신인가수 이익성과 서구 태권도 시범단, 족구 시범단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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