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상㈜ 본사(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을 위한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15일 대상㈜ 본사(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을 위한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식품㈜과 대상㈜이 지난 15일 대상㈜ 본사(서울시 동대문구)에서 국민에게 신뢰받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름찬 김치·종가집’ 공동 브랜드 개발·협력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농협 김장재료 사용 ▲지역농협과 연계한 지역별 특화김치 등 제품군 확대 ▲상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협업 강화 등 안정적인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대상㈜ 본사(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을 위한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네번째) 등 양사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15일 대상㈜ 본사(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No.1 김치 생산을 위한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오른쪽 2번째)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왼쪽 3번째) 등 양사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김치시장을 선도하는 양사의 상호 협력이 김치의 세계화를 이끄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김치 브랜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재료 공급을 통해 김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김치의 세계화가 ‘농가소득 5천만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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