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김승하 KTX열차 승무지부장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열린 ‘KTX승무원의 철도공사 직접고용 정규직화와 해고승무원 복직을 요구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김승하 KTX열차 승무지부장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열린 ‘KTX승무원의 철도공사 직접고용 정규직화와 해고승무원 복직을 요구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KTX 승무원이 제대로 된 안전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직접고용이 돼야 한다”며 “저희가 자회사로 있는 한 KTX 승무원은 안전을 담당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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