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혜은의 남편인 치과의사 김인수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혜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김혜은이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헤어디자이너가 남자를 소개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바로 지금의 남편인데, 치과의사인 남편은 재벌가 자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를 보니 대한민국 농기구의 대부분을 만들고 판매를 하는 곳이더라. 그야말로 알짜라고 볼 수 있는 재벌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김혜은은 남편과 딸도 낳고, 강남 노른자 땅에 초호화 집을 같이 가지면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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