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출처: 풍문으로 들었쇼)
홍상수 김민희(출처: 풍문으로 들었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 관계로 알려진 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했지만 고인의 장례기간 동안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상수-김민희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 연예부기자는 “재밌다고 표현을 해도 될까? 굉장히 목격담들이 많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연예부 기자는 “‘양평에서 둘이 만났다’ ‘양수리 맛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었다더라’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 옥수동이라더라’ 등 별별 소문이 다 있는데, 어디냐가 중요한 거라기보다는 그만큼 두 사람은 두 사람의 존재, 관계를 숨기지 않고 그냥 드러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리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고도 볼 수 있겠는데, 얼마 전 ‘풀잎들’이라는 작품의 촬영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SBS funE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장모는 5일 향년 85세로 사망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빈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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