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소삼영 지역균형발전팀장(왼쪽에서 2번째)이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한국서부발전 소삼영 지역균형발전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이 14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연탄과 김장 나눔은 물론이고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해피위피스쿨 클래스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전기교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6일 ‘WP 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고 국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해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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