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 국제회장에서 열린 ‘한·중·미공통번영을 위한 국제 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세계의 중심지로 서게 될 것 꿈꾼다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14일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중·미공통번영을 위한 국제 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의정부를 관통하는 고속도로가 2개가 있으며 경천철이 있어 자랑스러우며, 세계로 미래로 통일로 가는 전 세계의 중심지로 서게 될 것을 꿈꾼다”며 “도봉산과 수락산에 이어 중랑천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요충지에 있으며 휴전 후 세계인이 즐기는 부대찌개가 세계 퓨전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 관문 도시, 미래지향 도시, K-P 도시 본부가 의정부에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 수백만 명이 의정부시로 몰려올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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