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출산 직전 가족과 함께한 모습 포착 (출처: 채림 남편 가오쯔치 웨이보)
채림♥가오쯔치, 출산 직전 가족과 함께한 모습 포착 (출처: 채림 남편 가오쯔치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채림의 임신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림 남편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가족이 다 모였어요. 우리 리우도 있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중추절(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우’는 선물이라는 뜻으로 채림 가오쯔치 부부 2세의 태명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가족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채림은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채림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12일 오후 중국 SNS인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 단계로 들어섰다. 내 생명 안에 잘생긴 아이가 있었다.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이 낳은 첫 아이의 발과 발 도장 사진, 그리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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