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영미가 실검에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영미는 지난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중 ‘백반토론’ 코너에서 최순실의 실제 음성을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재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개그맨이면서 성우 못지않게 목소리 연기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영미는 청주사범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코미디하우스(MBC), 테마게임(MBC), 일요일일요일밤에(MBC), 가족오락관(KBS)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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