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예루살렘선언 규탄 긴급행동에 참가하는 한국시민사회민중단체’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규탄 한국 긴급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들은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민중단체들은 트럼프의 이 발표가 1947년 유엔의 결정조차 무로 돌리는 폭거라고 본다”며 “중동에서 격렬한 규탄의 목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팔레스타인, 요르단, 터키, 레바논 각지에서 트럼프를 규탄하는 미 대사관 앞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예루살렘선언 규탄 긴급행동에 참가하는 한국시민사회민중단체’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규탄 한국 긴급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민중단체들은 트럼프의 이 발표가 1947년 유엔의 결정조차 무로 돌리는 폭거라고 본다”며 “중동에서 격렬한 규탄의 목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팔레스타인, 요르단, 터키, 레바논 각지에서 트럼프를 규탄하는 미 대사관 앞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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