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회가 11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장으로 사랑을 나눠요’라는 행사를 열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회가 11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장으로 사랑을 나눠요’라는 행사를 열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이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11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장으로 사랑을 나눠요’라는 행사를 열었다.

도당은 연말에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담근 김치를 도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미혼모시설 등 50여곳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김한표 위원장, 부인 이경숙 여사, 도의원 박금자 여성위원회, 여성위원회, 각 당원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명 참여했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은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도당 가족의 천사 같은 마음과 정성이 모여 이웃이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당은 보다 가까이, 세심하게 도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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