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데뷔 100일 기념 자축 파티 “발전하는 가수 되겠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정세운이 데뷔 100일 기념 자축 파티를 열었다.

정세운은 지난 8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가요계 데뷔 100일 기념 V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이날 정세운은 자신의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그는 축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풍선에 둘러싸여 케이크에 초도 불었다.

정세윤은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100일 동안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8월 31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에버'(EVER)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