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태준은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박태준이 쇼핑몰로 연 매출 300억 수익을 올렸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말년은 박태준에 대해 “이 친구는 부동산 공부도 계속한다. 웹툰 미리보기가 있는데, 그걸로 돈을 갈퀴로 모은다”고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태준은 “솔직히 여기 나온 이유는 인기 있고 싶어서 나왔다. 앉자마자 재산을 어떻게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이미지가 좋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박태준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인터넷 재벌 특집’에서 수입과 관련해 “웹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수익을 나눈다”며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000만원 정도”라면서 “이제 그건 없어졌다”며 말했다.

또 박태준은 2011년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200억 재벌설은 과장됐다”면서 “200억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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