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산불, 시속 130㎞ 강풍 타고 확산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시속 130㎞ 강풍 타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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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6일앤북부 벤추라 카운티 인근 101번 고속도로에서  '토머스'로 명명된 산불이 기세등등하게 타오르고 있는 모습을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은 발화 사흘만에 여의도 면적 110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확산됐지만 강풍과 추가적인 산불로 인해 진화율은 이날까지 5%에 그치고 있다.  2017.12.07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6일앤북부 벤추라 카운티 인근 101번 고속도로에서 '토머스'로 명명된 산불이 기세등등하게 타오르고 있는 모습을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은 발화 사흘만에 여의도 면적 110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확산됐지만 강풍과 추가적인 산불로 인해 진화율은 이날까지 5%에 그치고 있다. 2017.12.07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현지 언론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북부, 북서부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현지시간) 최고 시속 130㎞의 강풍과 함께 번지고 있다.

LA 북서쪽 100㎞ 떨어진 벤추라에서 발생한 토마스 산불은 북동쪽 오하이 밸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산불 지역 주민 20만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관내 학교도 휴업 조치한 상황이다.

산불은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12만 에이커를 불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건조한 강풍이 계속 불고 있어 산불은 더욱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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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7-12-08 17:12:12
산불 난 지 두 달만에 또 산불이라니 어디 무서워서 살겠냐 저 엄청난 불길 너무 무섭다

문지숙 2017-12-08 13:06:15
총기사건, 토네이도, 허리케인, 산불... 미국은 살만한 나라는 아닌듯, 한국이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