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전국명상맨발걷기 대회장이 7일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에서 ‘인생의 배터리가 방전될 때 어디에서 충전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농업인 140명에게 특강을 실시한다.

김 대회장은 특강을 통해 “건강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등산을 ‘건강법의 제왕’이라고 하지만, 명상맨발등산은 등산을 하되 최고의 장 건강법인 맨발로 하고, 최고의 정신 건강법인 명상까지 동시에 하기 때문에 ‘건강법의 황제’라고 할 만큼 그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또 “특히 기운(氣運)이라는 단어의 의미에서 보듯, 기(氣)와 운(運)은 함께 간다. 따라서 기가 꺾이면 운도 꺾인다”며 “가장인 남편의 위상이 강아지보다 쫄병인 처지로 추락된 초라한 기로는 가정경제는 물론 운도 꺾이게 된다. 남편 기 살리기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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