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출처: KBS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지소연의 남다른 ‘군인 집안’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가 지소연에게 자신의 해병대 시절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삿짐을 싸던 송재희는 해병대 앨범을 발견, 지소연에게 군대 이야기를 늘어놨다.

이후 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아버지도 군인이시고, 여동생도 군인이다”며 군인 집안임을 공개했다. 이어 “삼촌도 해병대에 계신다. 그래서 군대가 너무나도 익숙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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