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함부르크항만공사(최고재무관리자 Tino Klemm, 티노 클렘)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공: 부산항만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6일 오후 함부르크항만공사(최고재무관리자 Tino Klemm, 티노 클렘)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해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공: 부산항만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6일 오후 함부르크항만공사(최고재무관리자 Tino Klemm, 티노 클렘)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의 부산항 방문은 상호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부산항의 항만 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청취하고 항만안내 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을 둘러본 뒤 부산항신항으로 이동해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둘러보았다.

티노 클렘 함부르크 항만공사 최고재무관리자는 “함부르크 항은 부산항의 자매 항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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