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지난 2일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를 개최 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는 동부화재의 새 이름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을 기념해 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2일 수원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함께한 수원 버스킹 공연에서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캐롤메들리 ▲하얀겨울 등의 노래들과 함께 ‘DB손해보험 CM송’▲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세자전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많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핫팩을 증정해 추운 날씨에 따뜻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했고 공연 중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버스킹 공연을 통해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 소식을 젊은층에게 알리고 나아가 젊은 아티스트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