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중구협의회가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17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중구협의회가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17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노경수)가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홍섭 대행기관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계공무원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분기 정기회의는 ▲국민의례 ▲개회사(노경수 협의회장) ▲인사말(김홍섭 중구청장, 김철홍 중구의회의장) ▲전체회의 시 ‘대통령 메세지’ ▲2017년 4분기 통일정세 보고(김기호 강사) ▲제18기 활동전략과 연계 자문회의 및 자문위원의 역할,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 ▲18기 사업보고 및 공유, 사업보고계획(안) 보고 및 공유 ▲협의회 자체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경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창은 평화로 가는 문, 통일로 가는 길이라며 평창을 기회로 위기의 한반도에서 평화의 한반도로 전환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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