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광복로 시티스푯 앞에서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의 겨울 대표 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2일 오후 중구 광복로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점등식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종교를 떠나 모든 부산시민이 즐기는 아름다운 축제”라며 “오늘 점등식을 계기로 많은 부산시민이 방문해 가족,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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