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조형예술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으로 ‘관문도시 인천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구정비전과 인생역경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중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1.29
김홍섭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조형예술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으로 ‘관문도시 인천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구정비전과 인생역경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중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1.29

 ‘관문도시 인천의 비전과 희망’… “자신을 믿으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홍섭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특강을 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명사초정강의로써 조형예술대학교 학생을 대상 ‘관문도시 인천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구정비전’과 그동안 걸어왔던 ‘인생역경’에 대한 진솔한 강의를 통해 청강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홍섭 중구청장은 학생들을 향해 “관광산업의 필요성과 부흥방법에 대해 확신을 갖고 구도심을 발전시키기 위해 구정을 이끌었다.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를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특강 후 조형예술대학장과 함께 조형예술대학교 교수학습센터, 비아오메디컬아트 실기실, 회화과 실기실 등을 순회하며 산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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