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가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기념행사에는 국회 문방위원장, 방통위원장, 통신3사 CEO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우리의 노하우는 바로 정보통신기술(ICT)의 인프라와 국민의 지원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패기와 열망을 모은다면 ICT 강국에 이어 스마트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며 국민 누구나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통신3사 주관으로 진행된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에서는 통신3사에서 2000만 번째와 2000만 번째에 가장 가까운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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