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4일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Media Day를 개최해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초경량ㆍ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시리즈(SENS SERIES) 9’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제품은 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1.31kg의 초경량 13인치 노트북으로 인체공학적·심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1년형 인텔 CPU i5’를 탑재해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또한 멀티미디어 활용 위주의 PC 사용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2배 더 높은 밝기(400nit)와, 60배 풍부한 색감(1천6백만 컬러)을 표현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Bright Plus)’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SSD(Solid State Disk)’를 탑재하고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을 적용해 부팅 시간이 15초에 불과하고, 슬립(Sleep) 모드에서 3초 만에 다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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