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북극의 빙하는 매년 2미터(m)씩 얇아지고 있고 북극곰은 살 곳을 잃고 있다. 전 세계의 홍수와 가뭄현상 등의 극단의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변화가 인간의 이기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주인공은 판단하고 내 가족부터 시작하여 문명의 이기주의를 자제하고 자연주의를 실천하기 시작한다.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은 로라 가버트, 저스틴 쉐인 감독, 콜린 베번, 미셀 콘린 주연의 친환경 실천 다큐멘터리로 한국에서는 6월 17일에 개봉 예정이다. “중요한 사실은 나 혼자만의 변화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각자가 변화를 추구한다면 희망이 보인다는 거죠. 개인적인 변화는 모두에게 당신도 변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근본적인 행동의 변화는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모습에 영향을 받은 다른 이들도 동참할 것입니다.”- 콜린 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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