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뜨는 5개의 달, 봄을 앞둔 경포 바다와 호수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끝없이 펼쳐진 경포의 백사장과 소나무숲을 노래했던 정철의 마음을 이해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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