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열연을 펼친 설경구의 이번 역할은 부검의다. 2010년 한국 첫 영화의 문을 여는 이 작품은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부검의(설경구 분)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의문의 살인마(류승범)의 대결을 그려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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