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연극 ‘오래된 편지’ 프레스 리허설과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권정생’ 역을 맡은 배우 최우성이 생각에 빠진 연기를 하고 있다.

연극 ‘오래된 편지’는 ‘우리글 바로쓰기’의 저자이자 아동 문학가인 이오덕(1925~2003)과 ‘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권정생(1937~2007)이 30년간 주고받은 편지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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