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도올 김용옥의 딸이자 사진작가인 김미루가 사막여행기와 누드사진들을 모아 책을 냈다.
김미루는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책을 소개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막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준다.
김미루의 작품 세계는 파격적이다.
그의 작품세계는 이미 뉴욕 타임즈에도 소개가 되며 인정받은 바 있다. 2007년도에는 잡지 Esquire에서 진행한 ‘America’s Best and Brightest 2007‘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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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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